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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안박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은근 무섭다.
오른쪽 목과 어깨가 아픈건 한 4일 정도 지나니 없어졌는데 이상하게 손끝, 발끝이 저려서 치료를 더 받아야 하나보다 하고 한의원 갔더니 목디스크 초기란다.
약값 36마넌에 한번 갈때마다 진료비 2만3천300원.
약값은 실비보험이 되서 다행이고 진료비중 19천원은 추나요법이라 의료보험 적용이 안된다는데.. 회사 언니가 하는 말이 실비보험도 40% 정도 뿐 못 돌려받는다고 하더라.
자세한건 치료 다 받고 진단서, 영수증 끊으면서 보험언니한테 물어봐야지.
그래도 6월에 보험 들어놓길 잘했다 ㅠㅠ

작년부터 왜이렇게 사고를 잘 당할까.. 부적이라도 쓰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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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이사다!

하지만 난 그날 회사를 가기 때문에.. 미리 방에 들어갈 가구배치도를 정했당~ 캬캬
역시나 이번에도 무쟈게 빼곡한 방이 될 듯 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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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일) 6시 30분 공연

CAST : 윤형렬, 오진영, 서범석, 김수용, 임호준, 최수형, 김정현


처음 가보게 된 해오름 국립극장, 겉에서 보기에는 멋있었다.

하지만 음향이라던지 해오름 극장의 의자 간격과 좌석 높이는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도 앞에서 6번째줄!! 앞여자 머리가 살폿 가렸지만.. 그래도 머 괜찮아~ (로미오의 악몽에서 벗어날 수 없다 ㅠㅠ;;)

공연 시작 전 종소리가 울리면서 불이 꺼지자 갑자기 사람들이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너무 좋아 꺄악 이런 소리도 들리고;;;) 때문에 이런 적이 처음이라 적지않이 당황했으나, 한편으로 이 공연을 재탕 삼탕해서 보는 매니아 층이 많다는 걸 실감할 수 있었다.

그리고 역시나! 막이 올린지 10분도 안되서 전율! 소름! 역시 기대만큼이나 대단했다! 줄거리도 제대로 모르고 갔는데 비해피엔딩일 줄이야 ㅠㅠ 화려한 군무와 주옥같은 노래들의 향연에 넋이 나가버렸고 윤콰지의 그르렁 거리는 목소리와 매혹적인 에스메랄다~ 꺄옹~ 그리고 서를로!!!! 금지된 욕망으로 고뇌하는 신부님 ㅜㅠ 최고..ㅠㅠ 아놔~~~
이 뮤지컬도 대사가 없이 노래로만 전달을 했는데 돈주앙과는 다른 느낌이였다. 끊어지지 않고 노래만으로도 스토리와 감정 전달이 자연스러웠다.
다시 보고 싶다는 갈망을 품게 만드는 그런 뮤지컬.. 나 또한 노트르담 드 파리의 열성팬이 되어버리게 만드는구나!

나중에 보니 내가 본 캐스팅이 최고의 캐스팅이라고 하더라 캬캬 보람있어라~


커튼콜때 필사적인 줌을 당겼으나 잘 보이지 않고...


앞으로 달려나가서 찍었으나 이것도 그닥..-_-;;;;
왼쪽에서부터 오에, 수용그랭, 페뷔스 약혼녀;, 윤콰지!!!
커튼콜때는 무조건 앞으로 튀어나가야 한다!!! 배우들이 나중에 악수해주던데.. 앞자리 사수를 못해서 안타까웠다.

공연을 보고 집에와서는 한참을 머리 속에 노래가 맴돌아서 잠도 오지 않았다. 그정도로 나를 마구 감동시켜버렸어 ;ㅁ; 굉장해..
그래서 즉, 또 보고 싶다공~~~ 3차 티켓팅을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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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런 스탈의 웨이브 펌을 하고 싶다는 갈망..

지금 머리가 가슴 정도까지 내려오지만 층이 많은 관계로 계속 살짝 다듬어주는 식으로 길러봐야 할 듯 싶다. 아무래도 올 겨울까지 기르면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몽글몽글 솟아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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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엔 일단 생맥 오백으로 시작 (-_-)b


바삭바삭한 보드람 치킨!!
1.5인분이 기본~~ 그래서 다리가 3개, 날개도 3개~


자 먹어보실까나.. 냠냠..


또 먹고 싶다 -ㅅ- 일단 수요일에 치킨 약속이 있으니 그 날을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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